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네 카즈키 (문단 편집) == 소개 == 赤根和樹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1962년 3월 24일 생. ([age(1962-03-24)]세) 건축학을 전공하면서 입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익혔고 [[토미노 요시유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제 애니메이션의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해 토미노가 있는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의 [[제작진행]]으로 입사했고 토미노의 밑에서[[기동전사 건담 F91]]을 만들었다. 이후 연출가로 독립하여 콘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선라이즈나 [[SATELIGHT]]에서 활동한다. [[https://www.asahi.com/and_M/20191008/5823953/|#]] 토미노가 없으면 지금의 자신은 없다고 할 정도의 토미노 광신도로 유명하다. [[기동전사 건담]] 10화를 보고 "애니메이션으로 이런 걸 하는 사람이 있다니!" 하는 충격을 받았고 토미노의 작품을 전부 봤다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20/index.html|#]] [[기동전사 Z건담]]에 제작진행으로 들어간 것도 토미노한테 연출을 배우려고 들어갔다고 한다. [[타카하시 료스케]]에게 연출을 배우진 않았으나 면접에서 자신을 뽑아준 사람이 타카하시 료스케였고 동기가 전부 타카하시 료스케 라인이라 그쪽하고 놀아서 인맥은 대부분 타카하시 료스케의 인맥과 겹친다. 타카하시 료스케는 가르치기 전에 아카네가 회사를 나가서 아쉽다고 하기도 했다. 동기인 [[와타나베 신이치로]]와 특히 친하다. 섬세한 인물 표정 묘사와 느리면서도 박력있는 액션 연출이 특기. [[데자키 오사무]]의 연출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액션 연출이 느린 것은 아마도 데자키의 영향.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20/|#]] 고뇌하는 표정을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는다. 액션도 잘 하지만 드라마 위주로 작품을 표현하는 감독이다. 성장물에 관심이 있는지 대다수가 청소년 성장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사회 문제를 다루기도 한다. 감독작은 원작을 직접 담당하거나 시나리오까지 직접쓰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자신감이 없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각본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 콘티 단계에서 자신이 직접 재창작하니 대단한 시나리오가 나와서 시나리오까지 손을 댄다고 한다. 스토리에 감각이 있는 감독이지만 기복도 있어서 에스카플로네, 히트가이J, 노에인, 철완 버디는 불후의 명작이란 소리를 들었으나 진 샤프트와 망국의 아키토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 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막판에 급전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토미노의 영향으로 보인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하기 싫고 오리지널 작품 위주로 만들겠다는 신념이 있다고 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맡을 경우엔 원작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실력은 뛰어나고 명작도 많이 남겼으나 대부분의 작품이 흥행에 실패한 비운의 감독이다. 그래도 고정팬은 있으며 방영 당시에는 욕을 먹다가도 방영 이후 5~10년은 지나서 작품이 재조명되는 경우가 많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유키 노부테루]], [[츠루 토시유키]], [[료치모]], [[에바타 료마]], [[타카하시 유이치]]가 있다. 영상 표현을 잘 해서 애니메이터 인맥이 상당히 많은 인물이다. [[WEB계 애니메이터]]를 자주 고용하는 감독이기도 하다. 같이 일하는 연출가는 [[야스다 켄지]], [[키쿠치 야스히토]]가 있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우에다 마스오]]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자 도달하고 싶은 인생의 목표는 [[타카하타 이사오]]의 [[빨강머리 앤/애니메이션|빨강머리 앤]]. 하늘을 비추는 연출을 많이 쓴다. 양각 촬영으로 하늘을 화면의 반 이상 잡아버리는 식이다. 데뷔작은 '천공'의 에스카 플로네이며 철완 버디 주제가 제목은 '하늘'이고 자신이 직접 기획한 작품 [[호시아이의 하늘]]은 아예 제목이 하늘이다. 작품의 각본에서도 하늘이 중요한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굉장히 하늘을 좋아하는 감독이다. 호시아이의 하늘 방영 후 인터뷰에서 [[봉준호]]의 [[기생충(영화)|기생충]]을 언급하면서, 해외 진출 모델로써 귀감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akiba-souken.com/article/44786/?page=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